대한민국 매쉬업경진대회

지난 10월 26일(토)에 인터넷 서비스 Mashup Camp 2013(매쉬업캠프2013) 시상식이 삼성동 코엑스 전시홀 D1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8월 26~27일 예선을 시작으로 2개월 동안 멘토링데이와 데모데이를 거쳐 최종 선발된 10팀을 시상하는 행사로써, DevOn 2013과 함께 진행됐습니다. 행사 등록 오후 1시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채널IT에서 준비한 메인 스튜디오가 마련되었고, 내외빈을 소개를 시작으로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개회사 및 축사 채널IT 최한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Daum 신재홍 기술부문장 부사장의 개회사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미래창조과학부 이진규 인터넷정책관의 인사말과 한국인터넷진흥원 송윤호 본부장의 축사가 진행됐습니다...

"매쉬업으로 만드는 새로운 웹앱과 웹서비스 세상" 매쉬업으로 만드는 새로운 앱 세상을 기치로 내건 "인터넷 서비스 매쉬업 캠프 2013"의 공식 시작을 알립니다. 올해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주)다음커뮤니케이션이 공동 주관하며, ▲olleh Ucloud Biz, NEOPLY가 후원으로 8월 30~31일 예선부터 10월 26일 본선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됩니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국내 주요 인터넷 기업들이 중심이 되어 진행한 매쉬업 경진대회와 달리, 이번 행사는 1박2일 해커톤 예선과 본선을 나눠 진행할 예정입니다. 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10 팀에게는 총 상금 3천만원의 상금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포함한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지난 2월 6일(토), 2010 매쉬업경진대회 본선 대회가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세계를 강타한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인해 개최 유무까지 불투명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개최할 수 있게 되었고 급히 준비하느라 각종 오프라인 행사 취소 등 여러 미흡한 점들이 많았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등록 오후 1시부터 30분간은 미모의 도우미 분들을 통한 참관 등록이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한분 한분 참관하시는 분들의 수가 늘었습니다. 환영사 NHN의 권순선 팀장님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되었고, Daum의 CTO 이재혁 님의 환영사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환영사에서는 예전에는 컴퓨터 관련학과가 매우 ..

지난 2월 6일 2010 대한민국 매쉬업경진대회 본선대회가 종료되었습니다.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이번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할 후기 작성 이벤트를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기간 : ~ 2010년 2월 21일(일) 발표 : 2010년 2월 24일(수) 참여 방법 자신의 블로그에 후기를 작성합니다. 이 글에 트랙백을 겁니다. 이 글 마지막에 참여 후기 목록에 올라가면 참여 완료. 경품 : 캐논 PowerShot G11 후기를 가장 잘 써주신 한 분께 위와 같은 디지털 카메라를 드리겠습니다. 본선 대회때도 보니 경품을 못 받아서 아쉬워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아직 기회가 남아 있습니다! 이번대회에서 경품을 받아가실 수 있는 마지막 찬스이니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여..

지난 26일 본선 진출작이 발표되었습니다. 너무나 좋은 작품들이 많아서 작품을 선정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따라서 25일 전문가 심사를 했으나 최종적으로 작품 목록이 확정되지 않아 26일 저녁까지도 전문가 분들이 수상작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느라 발표도 다소 늦어졌습니다. 이 점 양해 바랍니다. 자~ 이제는 본선 행사만 남았습니다! 본선 행사가 다음과 같이 진행될 예정이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기본 안내 대상 : 매쉬업이나 신규 웹서비스에 관심있는 누구나 일시 : 2010년 2월 6일(토) 13:00 ~ 18:00 장소 : 코엑스 컨퍼럼스룸 401(코엑스 센터 4층) 코엑스 주소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9 설명 국제전시 및 국제회의 개최를 통한 국제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곳 상세..

이번 6일부터 시작되는 매쉬업 캠프에서는 각 회사별 멘토 분들과 함께 각 회사에서 제시한 과제를 함께 수행해 보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네이버에서는 '네이버 데스크톱 위젯 API를 이용한 flickr 사진 슬라이드쇼'와 '네이버 지도 API를 이용하여 포토 갤러리 만들기' 이렇게 두개의 과제를 준비하였습니다. 그런데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개발 환경이 갖추어져 있어야겠지요? 혹 이 과제에 참여하실 분들께서는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개발 환경을 미리 확인/설정해서 오시면 좀더 원활하게 과제 수행이 가능할 것입니다. 먼저 '네이버 데스크톱 위젯 API를 이용한 flickr 사진 슬라이드쇼'를 위해서는 다음 사항이 필요합니다. - IDE: Visual Studio .Net 2003 - 사용 언..

안녕하세요. 매쉬업 경진대회 본선이 오늘 오후 2시 부터 6시까지 NHN 젤존 타워에서 있었습니다. 양사 대표님 및 내외부 심사 위원, 참가자 및 가족, 친구 그리고 양사 직원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매쉬업의 아이디어에 흠뻑 빠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우선 본선 결과 부터 알려 드립니다. 대상 Boy's on Top(학생부, 팀) - 거침없이 글짓기 우수상 1. 서희만(학생부, 개인) - Lump Of Thought ! (LOT!) 2. 손상모(일반부, 개인) - Miya: 전 세계 대학 정보 장려상 1. 신기배(일반부, 개인) - 님아 어디 가려구요? 2. 엄마친구아들(학생부, 팀) - LBS 2.0 Simulator 3. 전용우 (일반부, 개인) - iShop 4. Top-mashers(학생부, 팀) -..

IT 관련 인기 블로거들의 팀 블로그인 스마트 플레이스에서 '매쉬업'에 관한 특집을 연재해 주고 계십니다. 마침 매쉬업 경진대회가 진행 되고 있는 시점에서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연재글을 읽어 보시면 오픈 API와 매쉬업의 개념과 필요성을 잘 지적해 주고 계십니다. 정체되어 있는 Open API와 Mashup 서비스 (네오비스) 매쉬업 서비스의 현재 상태와 향후 왜 매쉬업이 중요한지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다음과 네이버의 매쉬업 경진대회와 우리의 Open API (네오비스) Naver와 Daum의 오픈 API 종류를 소개하고 오픈 API에 대한 필요성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새 연재기사를 준비해 주신다고 하니 계속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매쉬업을 위해서는 좋은 아이디어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오늘은 오픈 API를 통해 매쉬업을 만들기 위해서 어떤 '기술 지식'들이 필요한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매쉬업은 여러 오픈 API를 사용하는 것이긴 하지만 각 오픈 API는 대개 '공개 표준(Open Standards)'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두어 가지 기술만 익히고 나면 개발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우선 매쉬업도 일종의 SW 개발에 포함되므로 '개발 언어' 지식이 필수적입니다. 웹 서비스로 만들기 위해서는 ASP, PHP, Ruby on Rails, Java, Python 같은 언어를 사용합니다. 위젯이나 플러그인을 만들기 위해 JavaScript만으로도 개발하기도 합니다. 좀 더 안정성이 높고 대용량의 서비스를 만들려면 조금 더 ..

안녕하세요? 이번 매쉬업 경진대회를 Daum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네이버의 신수완입니다. 아래 포스트에서 다음의 윤석찬님께서 매쉬업에 대한 소개와 의의에 대해서 좋은 말씀주셨습니다. 저는 작년 상반기부터 네이버 Open API 서비스를 운영해오면서 보아왔던 한국의 매쉬업 사례들을 소개시켜 드릴까 합니다. 작년 3월 네이버의 Open API 서비스가 시작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제이슨님이 '초간단 네이버 검색' 버전을 만드셨습니다. http://search2.0naver.com/ 심플한 UI가 마음에 듭니다. ^^ 이삼구님은 구글의 개인화된 홈페이지에서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를 볼 수 있는 위젯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http://www.repl.net/openapi/ 작년 7월 네이버 지도를 Ajax기반..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행사를 준비한 Daum의 윤석찬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만나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이 블로그를 통해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 하는 과정을 함께 의논하고 나가는 창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실 매쉬업 경진대회를 준비한다고 하니 여러분들이 걱정반 기대반이시더군요. 아직 한국에서 외국에 비해 오픈 API의 숫자도 적을 뿐 더러 사용하는 개발자나 협력 사이트들이 많이 적은 상황에서 이 경진대회가 성공할 수 있겠느냐는 걱정이셨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첫 발자국을 떼지 않으면 누구도 가지 않을 거다라는 격려도 받았습니다. Daum과 Naver가 힘을 합쳐 어쨌든 저희는 시작 했고, 한국 웹 서비스와 비지니스에 좋은 밑거름이 되는 행사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왜 매쉬업인가? 오픈 API는 개별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