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매쉬업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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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행사

오픈 API 미래를 말하다, 매쉬업 컨퍼런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2. 1. 03:41
오픈 API 제공사와 개발자와의 만남을 모토로 한 매쉬업 엑스포에 이어 오픈 API에 대한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매쉬업 컨퍼런스가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 304호에서 열렸습니다. 아침 9시 부터 오신 100여분의 참석자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켜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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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매쉬업 경진대회 대상 수상자인 삼성전자 정원석군을 비롯하여, 네이버의 양주일님, 위자드웍스의 강신순님, 다음의 박상길님이 오전 세션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특히 위자드 서비스에 대한 질문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대학생 벤처에 대한 학생 참가자들의 관심이 남달랐던 것 같습니다.

오후에는 오픈마루의 이창신님, 야후!코리아의 김재봉님, 미투데이의 도흥석님, 마이크로소프트의 김대우님, 모비루스의 정용석님 등이 계속해서 발표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열띤 강의와 질의 응답이 오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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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후, MS의 김국현님, 야후의 정진호님, 다음의 윤석찬님, 옥션의 임훈님, 이창신님, 양주일님과 오픈 API와 매쉬업에 대한 패널 토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한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후닥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경품 추첨 시간... 많은 분들이 즐거운 선물을 받으실 수 있었습니다. 끝까지 이렇게 진지하고 열중하는 컨퍼런스는 오랜만이었던 것 같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후기도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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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월의 매쉬업 캠프에서 또 뵙겠습니다. 열"코딩" 매쉬업 하시고~ 경진대회에도 많이 응모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