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쉬업 경진대회 예선 통과자 발표!

드디어 여러분이 기다리시던 2007 대한민국 매쉬업 경진대회의 예선 통과자를 발표합니다.

본선 진출자 명단 (가나다순)
1. 서희만(학생부, 개인) - Lump Of Thought ! (LOT!)
2. 손상모(일반부, 개인) - Miya: 전 세계 대학 정보
3. 신기배(일반부, 개인) - 님아 어디 가려구요?
4. 엄마친구아들(학생부, 팀) - LBS 2.0 Simulator
5. 전용우 (일반부, 개인) - iShop
6. Boy's and Top(학생부, 팀) - 거침없이 글짓기
7. Top-mashers(학생부, 팀) - Book Search 2.0

특별상 수상자
두빛나래 (학생부, 팀) - 올앰플(All Music Playlist)

예선 심사 결과 총평
접수 마감 결과 본 경진대회에 출품된 작품은 총 63편입니다. 그 중 일반부 26편과 학생부 37편이 출품되었습니다. 웹 서비스가 51편이고, 응용어플리케이션이 12편입니다. 참가자는 팀으로 참가하신 분들을 포함해서 총 97분이 참가하셨습니다.

출품작들 대부분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뛰어난 작품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거 늘 하는 멘트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정말 그랬습니다. 심사위원들 또한 고충이 대단했습니다.

심사 방식은 각 심사위원들이 기존에 공지한 기준을 토대로 심사한 총점에서 상위 20개 팀을 선정했습니다. 그 후, 기획/ 개발/ UI  부분을 감안해서 최다 순위에 든 12개팀을 선정 하였습니다.

최종 선정 과정에서는 매쉬업이라는 측면에서 API 사용 갯수와  직관적인 서비스로서 발전 가능성 및 독창성을 토대로 아래와 같이 7개팀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팀 중에 웹 서비스 6팀과 어플리케이션 1개팀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제출된 어플리케이션들의 서비스 컨셉은 좋은 것이 많았으나 예상외로 실행하기 너무 무겁고 직관적이지 않아 선정되지 못한 점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이 분들은 4월 11일(수) 본선에서 경쟁 PT를 통해 수상 등급을 정하게 됩니다. 예선 통과자들에게는 준비 사항에 대해 개별 통지해 드리겠습니다. 본선 진출자들께는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참가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